세상을 바꾸는 시간’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울산에서 열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25일 오후 울산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2025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세상을 바꾸는 시간’은 올해 시즌3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경험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발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찬·반 집회가 국회 인근에서 동시에 열릴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경찰이 혹시 모를 돌발 상황 대비와 안전 통제를 위해 경찰 약 2만명을 여의도 주변과 동작구 국립현충원 등에 배치할 방침이다. 집회가 과격해질 경우 전날(7일) 광화문에 등장했던 '차벽'도 다시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8일 오전 11시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 앞서 대규모 방한 찬·반 집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돼 192개 중대 1만5360명의 집회 대비 경력과 3500명의 경호 경력 등 총 1만8860여명의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행사용 철제펜스를 국회대로 양쪽에 100m 단위로 배치하고 국회 정문과 맞닿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6번 출구를 통제하는 등 강도 높은 경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단체 일부가 국회 내부로 기습진입할 가능성을 고려해 국회 둘레에 경찰 1700명을 배치하는 한편, 찬·반집회가 과격해져 출동이 우려될 경우 양 집회의 분리를 위해 의사당대로에 차벽을 설치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 소속 회원 50명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 인도에 자리를 잡고 '트럼프 반대 전쟁 반대 집회'를 시작한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NO 트럼프 공동행동(트럼프 공동행동)'과 민중당 소속 회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회 연설 반대 기자회견'을 가지고,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NO 트럼프·NO WAR'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소속 회원 200명도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국민은행 동관 앞에 '트럼프 대통령 방한 반대 집회' 신고를 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반대하는 시위가 국회를 바라볼 때 길 건너편 오른쪽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방문을 환영하는 '환송 집회'도 국회 건너편 왼쪽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경찰에 따르면 '재향군인회'는 여의도 글래드 호텔 앞에 1000명 규모의 '트럼프 환송 피케팅' 집회를 신고한 상태다. 또 '태극기국민평의회' 소속 회원 40명은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 앞에, 대한예수교장로회와 한미동맹국민운동본부는 바른정당 당사 앞에 각각 200명, 100명 단위 집회를 신고했다.
24일 경찰 고위직 경무관 51명 인사 전보...서울경찰청 '수사 3인방' 전격 교체,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경찰 간…
[뉴스21 통신 =추현욱] 경찰청이 24일 경무관 51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문관은 '경찰의 별'로서 시·도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인천 등 경찰청 부장, 경찰청 심의관 등으로 근무한다.경찰청 국제협력관으로 이재영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치안상황관리관으로 강순보 강원경찰청 공공안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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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산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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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 기능‧예능 보유자들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멋과 흥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소재 무형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광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통문화의 향연을 직접 관람하는 무대를 개최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무형유산 공개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양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