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26년간 넘게 해양경찰관으로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바다의 안녕을 지켜 온 김종익 경위에 대한 명예 퇴임식 행사를 갖고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보령해경은 지난달 31일 청사 서장실에서 명예퇴직을 하는 김종익 경위에 대해서 명예 퇴임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김두형 서장과 퇴임자 가족, 후배 경찰관 100여명이 참석해 선배들의 명예로운 퇴임식을 축하하고, 포상 및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두형 서장은 ‘26년간 해양경찰 발전과 국민의 편의를 위해 해양치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 해 주었고 그동안 수고가 많았다’며 ‘그간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고’말했다.
한편, 김종익 경위는 26년간의 세월을 해양경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이날 1계급 승진 후 명예 퇴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