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 영도대교 인근 해상 40대 女 투신자 구조 - 김씨 투신 사유 답변 거부 김만석
  • 기사등록 2017-11-09 19:07:03
기사수정


▲ 9일 오후 2시 16분께 부산 영도대교 인근 바다로 뛰어내린 40대 여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9일 오후 2시 16분께 부산 영도대교 인근 바다로 뛰어내린 40대 여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김모 씨(여·42, 서구 서대신동 거주)는 영도대교 옆 L백화점 친수공간 난간에서 갑자기 바다로 뛰어들자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남항․영도파출소 구조정을 사고현장에 급파해 이날 오후 2시 25분께 김씨를 발견, 구조했다.

 

김씨는 현재 투신 사유에 대해 답변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며, 의식이 있고, 생명에 지장이 없어 인근 병원(고신대병원)으로 후송조치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48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저출산 극복에 힘 보탠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