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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올해 공공형 어린이집 20곳을 새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어린이집의 8.9%인 155곳으로 늘었다.
부모 부담을 덜고 보육 질을 높이기 위해 평가인증 등 일정 기준에 따라 공공형 어린이집을 선정한다.
이 어린이집은 3년간 보육교사 인건비,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개선비 등을 받고 평가인증 90점 유지, 취약계층 우선 보육, 보육교사 처우개선, 표준보육과정 운영 등을 해야 한다.
윤영천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