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신기동에 소재한 우의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50분경 문경시 신기동의 우비, 시트,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공장과 주택 등을 모두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495㎥, 주택 115㎥, 생산제품, 기계 등이 전소됐으며 제품연소로 발생한 유독가스와 잔불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원인과 피해금액에 대해 조사 중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5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