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보령시지부(지부장 오창준)에서는 보령시를 방문해 충남정심원을 비롯해 행복보령푸드마켓 등 총 6개의 시설·단체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32포(1포 10kg, 시가 330만원)를 기탁했다.
농협은행 보령시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NH행복채움운동인 ‘사랑의 쌀 나눔행사’로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하다고 있다.
오창준 지부장은 "지역 주민들이 모두 동참해 마련한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오늘의 작은 사랑이 나눔의 씨앗이 되어 보령전역으로 퍼져나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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