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약국 줄어든 양천구, 1인당 진료비는 2400원 더 썼다
  • 김민수
  • 등록 2017-11-27 15:23:41

기사수정
  • 지난 3분기 누적 약국당 5031만원 늘어...10.6% 증가




서울 양천구 소재 약국을 찾은 환자가 쓴 1인당 진료비가 지난 3분기동안 평균 5만5773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심평원의 지난 3분기 진료현황 자료에 따르면 양천구 소재 185곳(9월말 기준)을 찾은 환자 180만명이 각각 이같은 진료비용이 들었으며 이는 전년동기 5만3349원에 비해 2424원이 늘어난 수치다. 4.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양천구는 지난해 9월 191곳의 약국이 운영됐으나 1년이 지난 9월말 현재 6곳이 감소했다.


하지만 약국수와 관계없이 지역 전체 진료비용은 3분기 누적 971억원으로 전년동기 906억원 대비 65억원이 늘었다. 이에 따라 약국당 평균 진료비용의 경우 5억2488만원으로 전년동기 4억7457만원으로 5031만원이 증가해 10.6%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진료건수와 환자수 증가에서도 그 흐름을 여실히 보여줬다. 


진료건수는 3분기 전체 누적 311만건으로 전년동기 307만건에 비해 약 4만건이 늘었다. 약국당 평균은 1만6834건으로 전년동기 1만6083건에 비해 751건이 늘었고 4.7% 증가율을 찍었다. 


환자수도 3분기 전체 누적 180만명으로 전년동기 177만명에 비해 3만명이 증가했다. 약국당 평균으로 보면 9752명이 약국을 찾아 전년동기 9279명에 비해 473명이 더 왔으며 5.1%의 증가율을 달렸다.


1인당 진료비용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역시 80세 이상이었으며 증가액도 5972원으로 평균증가액보다 크게 높았다. 환자수와 진료건수는 50대가 많았지만 진료비용의 경우 60대가 최고였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 9월기준 47만2730명, 17만6811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 1곳, 종합병원 1곳, 병원 5곳이 위치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2.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3.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4.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