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0시40분쯤 서울 광진구 군자동의 한 건물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화재현장에 있던 일가족 4명 중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가구와 가전제품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안방에 있던 전기장판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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