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봉사단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과 청소년 보훈봉사 업무협약을 맺은 목포YMCA (사무총장 김재홍) 청소년봉사단 20여명은 12.9(토)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국가유공자 다섯 분의 집을 방문하여 함께 말벗도 하고, 청소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과 초등학생 5팀으로 이루어 진 목포YMCA 청소년 봉사단은 고령이신 유공자 댁을 찿아 봉사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봉사 시간에는 유공자분들과 함께 걱정인형을 만들고 대화를 나누며 함께 웃는 따뜻한 봉사시간을 시간을 갖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과 함께 걱정인형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어 기쁘다.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제가 위로를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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