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2년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5일 강원도는 이번 수상은 지난 14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17년 재난의료종합훈련’에 참가하여 전년도 장려상 수상에 이어 금년도에는 전국 2위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별로 팀을 구성해 총 17개팀이 참가하여 여러 종류의 재난 시나리오를 통한 팀별 도상훈련, 신속한 현장의료소 설치 등 3개부분으로 나눠 평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도 공공의료과 주관하에했다.
강원도 관게자는 “이번 팀 구성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의 재난현장의료지원을 담당하는 보건소·소방·의료기관이 함께하여 재난대비 대응역량을 점검 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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