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 22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객실 일부를 태우고 18분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A(43)씨 등 투숙객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투숙객 9명과 모텔 관계자 2명 등 11명은 자력으로 긴급 대피해 부상을 면했다.
소방당국은 3층 객실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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