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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11시28분께 이란 수도 테헤란 시에서 북서쪽으로 40㎞ 정도 떨어진 테헤란 주(州) 말라르드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해 1명이 심장마비로 숨지고 97명이 다쳤다. 본진 이후 규모 2.0 정도의 여진이 12차례 이어졌다. 지진이 나자 이란 당국은 국영 방송을 통해 테헤란 시민에게 건물 밖으로 대피하라고 긴급히 통지했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