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경찰서는 22일 오전 11시 북내면 여양2로 소재 '북내파출소 개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전진선 여주경찰서장,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함께했다.
준공된 북내파출소는 1985년 건축돼 32년 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했으나, 노후화로 인해 지난 9월 12일 총사업비 4억 2500만 원을 들여 개축 공사에 착공에 들어가 대지면적 2,012㎡(608평), 건축연면적 232㎡(70평, 지상 2층) 규모로 개축을 완료했다.
여주경찰서 전진선 서장은 "새롭게 단장한 북내파출소가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민원인 이용 편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공정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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