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핸드볼협회(회장 정권성)는 지난 22일 무안초등학교 면성관에서 ‘2017년 전라남도 핸드볼가족 송년의 밤’ 자리를 가졌다.
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김천옥 무안군교육장을 비롯한 육성학교 학교장, 협회 임원, 초․중․고등학교 선수와 학부모 130여명을 초청해 저녁식사 자리를 갖고 운동용품 지원 및 경품 제공 등 핸드볼인들의 사기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권성 전남핸드볼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많은 핸드볼 꿈나무들이 김온아․선화 자매처럼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핸드볼 무안의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권성 회장은 2014년 회장에 취임한 이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핸드볼 팀 육성을 위해 매년 사재를 들여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장학금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 핸드볼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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