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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 반군이 27일(현지시간) 300여명의 포로를 교환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州) 호를리우카 인근 검문소에서 진행됐다. 정부군 포로 74명, 반군 포로 246명이 석방됐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20여명의 반군 포로가 돌아가는 것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