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9일 현대중공업 노사가 2016년도부터 이어오던 임단협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연내 도출한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임단협 체결을 위해 마지막 남은 관문인 조합원 찬반 투표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노사가 합심해 내년은 조선산업이 부활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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