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11월 1일 내혜홀 광장에서 희망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생활물품, 의류, 도서, 신발, 가방, 장난감, 생활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 받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김장기금 및 난방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시민들은 물론 단체 및 기업들이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고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