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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위험 복합건축물 12곳 적발 조정희
  • 기사등록 2018-01-04 16: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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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북부소방서




대전소방본부는 위험요인이 있는 복합건축물 12곳을 적발해 행정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와 관련해 찜질방을 비롯한 복합건축물 43곳에 대한 전수점검을 벌인 결과 12곳에서 위험요인이 확인됐다. 


점검에선 목욕탕 내부 피난 유도등의 점등 상태가 불량하고 화재감지기 선이 끊어진 경우, 내부통로의 임의 변경 등이 확인돼 11건에 대해선 시정명령을 내렸고, 1건에 대해선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같은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복합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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