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김수경,한은경,김애숙 (가운데)조문호관장, 정연조시인, 박귀월, 주행희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목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조문호), 팀원(김성대,김수경)을 비롯 (사)대한미용사회 목포시지부 김애숙, 주행희, 박귀월, 자원봉사자 한은경은 새해 시작부터 한마음으로 똘똘 뭉쳤다.

복지관내 회원들도 다른때보다 질서도 잘 지켜주고 조용한 가운데 이.미용서비스를 받았다.

복지관내 회원(무가)정연조 시인은 “가을”이라는 시를 적어 건네주시는 미덕은 참 아름다움을 글로 표현해 봉사자들과의 소통과 함께 공감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서로 돕고 협력하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서로 의견을 나누고 문제점들을 보완하면서 조금이나마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무가)정연조 시인 "가을"

복지관 조문호 관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과 행동으로 봉사자들과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힘을 쓰고 이.미용 서비스를 담당하는 미용사들은 한해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할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