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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서해안 폭설 12일까지... - 목포시 대설경보.강풍주의보 박귀월
  • 기사등록 2018-01-11 0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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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연산동


2018.1.10 수요일 오전 6시 30분부터 행정안전부에서는 서해남부 앞바다 풍량경보, 어선출항금지, 해안가 낚시야영객 안전지대 대피를 바란다는 긴급재난 문자를 보냈다.


목포시에 10일 세벽부터 갑자기 내린 눈이 15cm이상 쌓이고 있고, 광주,전남내륙과 전북해안지역에 강풍주의보와 대설경보가 발효중이다.


                                                                목포시 연산동


전라남도청에서도 모레까지 많은 눈과 한파예상, 노약자 외출자제, 상수도 동파예방, 교통안전, 시설물관리에 유의바라며, 대설특보 발효 중 내집 앞 및 비닐하우스 눈치우기, 빙판길 교통사고가 우려되니 대중교통을 이용바란다는 긴급재난 문자를 보냈다.


                                                                    목포시 연산동


호남, 서해안 폭설이 12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도로에 빙판길이 예상되면서 출근길이 걱정이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고 일요일인 14일부터 차차 풀릴것으로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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