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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도네시아 가정부 에르위아나 술리스띠아닝시가 홍콩 고용주로부터 구타를 당해 고용주의 유죄판결을 받은 후 홍콩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홍콩 법원 앞에서 구타를 한 홍콩 고용주는 고문의 경우로 국제적인 분노를 촉발시켰고 피해 여성은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얼굴로 가정부 지지자의 환호를 받았다.
인도네시아 가정부 에르위아나 술리스띠아닝시는 2013년 홍콩에서 가정부로 일을 했었고 8개월동안 고용주에게 학대를 받아 인권단체와 언론 등에 이를 알렸고 고용주는 결국 유죄판결을 받았다.
AFP PHOTO / Philippe Lop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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