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 / TIMOTHY A. CLARY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팝가수 엘튼 존(70)이 반세기 동안 이어온 월드투어 공연 은퇴를 선언했다. 엘튼 존은 24일(현지시각) 뉴욕 맨해튼 고담홀에서 공식 성명을 통해 “이젠 도로 위를 떠나 내 인생에 있어 중요한 2막을 맞이할 시간”이라며 월드투어 은퇴를 선언했다. 마지막이 될 엘튼 존의 '굿바이 옐로 브릭 로드' 투어는 영국 10개 도시를 3년간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