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소방서는 2017년 경기도 소방전술경연대회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해 경기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소방전술경연대회는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 됐으며 여주소방서를 비롯하여 34개 관서를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대응 분야 화학사고 대응 매뉴얼 및 화학물질 관리법 내용 숙지여부를 확인하고 화학복을 착용 후 누출차단 장비를 운용하는 등 모든 평가항목에 대해 평가됐다.
소방전술경연대회에서는 지휘관 박만기 소방위를 비롯해 이승호, 강현호 3명이 출전했으며, 그동안 고강도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장비 운용 능력을 펼치면서 신속, 정확, 안전성 모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경기도 1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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