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이번 연휴 기간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군에서는 완도를 찾는 출향인과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광지를 개방한다.
어촌민속전시관, 완도타워, 보길 윤선도유적지, 완도수목원, 청해포구 세트장, 명사십리해수욕장은 설 연휴 기간 개방하고, 장보고기념관은 2월 16일만 휴관한다.
특히, 완도수목원과 보길 윤선도유적지는 무료 개방한다.
대한민국 청정바다수도 완도는 265개(유인도55, 무인도210)로 형성되어 있으며 맑은 공기와 탁트인 바다와 섬,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 환경을 보유한 건강의 섬이다.
완도군은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해지고 빙그레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주요 관광지, 음식점 등을 정비해 귀한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안봉일 관광정책과장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연휴 기간 대한민국 청정바다수도 완도에서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하고 청정바다에서 생산된 전복과 해산물을 먹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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