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48차 의원총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당 문재인 대표는 단합과 변화, 혁신을 강조했고 4월 선거에 대해 조석하게 구성해 출범시키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당에 대한 지지율이 올랐고 이에 반해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대한 반사효과와 전당대회의 컨벤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지지율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더 끌어올리는 것이 당의 과제라고 말했다.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당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당대표 체재에 들어서서 당 지지율이 단순한 컨벤션 효과에 의존하는 것은 아니라며 당 소속의원 전원의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원내수석과 대변인이 함께 국회의장을 방문해 이완구 총리후보자에 대한 동의절차 여부에 대해 만일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면 야당이 합리적으로 협조하려고해도 할 수가 없다며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