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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빙기 조기방역 활동 총력 - 4월까지 취약지 유충방제 장병기/기동취재
  • 기사등록 2018-02-20 20:05:04
  • 수정 2018-02-20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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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뉴스21통신)장병기기자=무안군(군수권한대행 장영식)은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부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해빙기 조기 유충방제 방역활동을 4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에서 봄철로 이어지는 해빙기는 해충의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해충박멸의 최적기로, 모기유충 1마리 방제 시 성충 수백 여 마리 박멸효과가 있다.


이를 위해 군은 동절기부터 4월까지를 동절기 모기유충구제 집중방제기간으로 정하고 기동방역단(2개 반 4명)을 편성해 방역 취약지역인 하수구, 공중화장실, 정화조 등에 선제적으로 유충구제제 투여 및 환경정비를 병행하여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숙박업소, 음식점, 종합병원, 대형마트 등 소독의무대상시설은 정기적인 소독을 하고, 위생해충 등을 구제하도록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조기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3월 중에 2회에 걸쳐 9개 읍면사무소 및 400개 마을자율방역단과 공동으로 해빙기 일제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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