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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포르노 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가(오른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성관계가 있었음을 주장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부인 했다.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클리포드의) 성관계 주장에 대해 직접 언급하면서 이런 주장이 모두 사실이 아니란 점을 매우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