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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기도 하남시 감북보금자리 사업을 주민들의 동의 없이 진행해 감북동 주민들이 삶의 보금자리에 대해 5년째 투쟁 중이다.
시민단체대표들은 LH공사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하남시 감북보금자리 사업에 취소를 요청하며 거센 반발로 사업 진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한 감북지구주민대책위원회는 주민 2000여명에게 사업 취소에 대한 서명을 받고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감북보금자리 사업은 잘못 된 것이라며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서울 송파구와 맞닿은 경기도 하남시 감북지구의 감북동과 감일동, 초이동 267만㎡규모는 2010년 12월 2만 세대를 지을 계획이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지난해 12월 13일 대법원이 지구 지정으로 정당판결을 내렸지만 지정 해제까지 검토를시작했다.
또한 입지가 좋은 감북지구는 주변이 개발되면서 땅값이 올라 주민들이 보상받기를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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