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재난대응의 성패“교대점검”에서 시작!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4-17 15:48:56
  • 수정 2018-04-17 16:31:46
기사수정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119안전센터 등 총 66개 외근부서를 대상으로 상반기 교대점검 이행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교대점검은 소방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건강상태, 보호장비, 소방차량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소방공무원 일과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시도별 자체 메뉴얼에 의해 교대점검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소방청에서 올해 1월부터 보다 실용적이고 적응성 있는 통일된 교대점검 표준메뉴얼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는 상반기 중 총 66개소의 현장부서에 대해 교대점검 표준메뉴얼의 이행실태를 평가하고 미비점에 대한 현장 교육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메뉴얼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현장대응의 출발점인 교대점검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소방장비점검 및 안전관리에 힘써 대구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48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시작!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도 5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