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사전투표 하루전인 6월 7일 12개 읍.면.동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 설치를 완료하고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12개 읍.면.동 사전 투표소를 대상으로 지난 5월 3일 1차 모의시험에
이어 같은달 17일 2차 모의실험을 실시하였다
이어 6월 7일에는 최종적으로 통신망 점검과 통신망 시스템 접속 투표용지 발급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차질없이 사전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날 신현숙 광양시장 권한대행은 중마동 사전투표소인 시청 대회의실을 직접 방문
설비상황 등을 확인하며 투표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기표소 준비와
투표 안내도우미 배치 등 장애인 노약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달라 고 당부했다
이어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덧붙였다
사전투표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이틀간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지참하면 투표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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