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국가유공자증서 전수식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8일 청사 회의실에서 월남참전유공자를 비롯한 신규 국가유공자 4명에 대해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증서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에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증서를 받으신 분들은 국가보훈처에서 발굴한 신규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2명, 보국수훈자 1명, 공상군경 1명 등 총 4명이다.
국가유공자 증서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항구적으로 계승하기 위하여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고 있으며, 전남서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전수식 또는 직접 방문하여 증서를 전수하고 있다.
김종술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하게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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