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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충무동 “어려운 이웃 사연 행복나눔 우체통으로” - 주민센터 등 3곳…가정방문 후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박강수
  • 기사등록 2018-06-21 12: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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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충무동이 행복나눔 우체통을 설치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의 사연을 듣고 있다.


충무동에 따르면 행복나눔 우체통은 주민센터, 군자동 아리랑쉼터, 충무오거리길 행정게시판

3곳에 설치돼 이달부터 운영 중이다.


충무동과 충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체통에 사연이 접수된 경우 가정방문을 실시해

어려움을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복나눔 우체통은 어려운 이웃은 물론 사정을 알고 있는 이웃들도 이용할 수 있다. 개인적인

이유로 복지상담을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재풍 충무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기 위해 행복나눔 우체통을 운영하게

됐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때는 주저 말고 우체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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