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로 드림양평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어른들의 이야기‘요리로 드림’ 행사 개최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원상담동아리 청소년사랑동그라미 봉사회 꿈의 학교 운영
양평군 자원상담동아리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는 지난 5월 12일부터 8월까지 청소년 전용공간 와락에서 경기 꿈의 학교 ‘요리로 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지역과 나누는 것을 큰 주제로, 요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가 필요로 하는 협업과 공유하는 아동상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그라미’가 기획 단계부터 운영의 전 과정을 협력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12일 카나페를 시작으로 ▲ 회기별 요리만들기 (마파두부,떡갈비샌드위치,뽕잎주먹밥 등) ▲ 요리와 함께 마을 어른 찾아가는 드림밥상데이 ▲ 양평의 친환경농업현장 방문 및 자연에서 요리만들기 ▲ 마을의 어르신 요리강사님과 함께하는 요리수업 등 회기마다 특색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마을의 어르신으로 함께 해 주신 최명규님(용문면 화전리)은 종합사회복지관의 요리 프로그램인 “요리하는 청춘” 이라는 과정을 통해 요리수업을 접하였으며, 이번에는 직접 강사로 아동들에게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수제비 만들기 레시피를 준비하여 아동들의 요리 과정을 교육, 지역과 함께하는 성장의 모습을 아동들에게 보여주었다.
앞으로 남은 회기에는 용문역 주말장터에서 아동들이 만든 요리를 직접 판매하는 ‘요리로 드림’을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와락에 방문하는 또래들과 요리를 나누는 ‘간식데이’ 등을 진행, 마지막회기에는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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