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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등 운전중 불이 발생하면? - 초기진화 불가능일 경우 신속히 터널 밖으로 대피 박귀월
  • 기사등록 2018-06-27 0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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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창원터널 앞에서 기름통을 실은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이화재로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터널 통과시 화재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일단 비상등을 켜고 운전자는 차량과 함께 터널 밖으로 신속히 이동 후 119에 화재신고하고 터널밖으로 이동이 불가능 할 경우 최대한 갓길 쪽으로 정차하여 소방차등 통로를 확보하여 주고 정차 후 엔진은 끄고 차량 열쇠는 꽂아둔 채 신속히 하차하여 비상벨을 눌러 화재발생을 알리고 비상전화 및 휴대폰을 사용하여 119에 신고하고 나서 소화기나 소화전등을 이용하여 초기진화를 시도하여야 하며 초기진화가 불가능 할 경우 화재 시 발생한 연기를 피해 몸을 낮추고 신속히 터널 밖으로 대피해야 하겠다.


터널에서 화재 발생시 유독성 연기와 화염으로 인하여 대형 인명 피해 및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터널등 도로 주행시 안전운행 하여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


                                                    (영광소방서 류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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