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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양면 새마을지도자, 개장 전 장등해수욕장 청소 - 5일 60여명 태풍 영향 밀려온 폐어구 등 5톤 수거 박강수
  • 기사등록 2018-07-06 11:10:56
  • 수정 2018-07-06 11: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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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여수시 화양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장등 해수욕장으로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여수시 화양면이 7일 개장을 앞둔 장등 해수욕장을 찾아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웠다.


화양면에 따르면 이번 해수욕장 청결활동은 지난 5일 화양면 새마을남녀지도자,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우비를 입고 태풍의 영향으로 해변에 밀려온

폐어구 등 5톤 상당을 수거했다.


신영식 화양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협의회는 주민의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은규 화양면장은 “새마을협의회의 손길로 장등 해수욕장이 깨끗해졌다”며 “해수욕장

개장기간 피서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등해수욕장을 포함한 여수지역 8개 해수욕장(피서지)은 7일 일제히 개장한다.


개장기간은 8월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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