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의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기초수급자가구를 지난 11일 방문해 폭우 속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6월 8일 봉사활동에 이은 추가활동으로, 화재 잔재물 처리를 위한 포크레인과 중장비를 지원하고 물품을 정리하는 등 주민 요청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기부운동을 전개해 재난구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석순
은현면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가정에 복구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며 “피해가구가 위기를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9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