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권역(권역국장 유호석)
Happy매니저 및 유관기관에서는 2017년 9월부터
시작한 화재 가구 집수리 지원을 지난 23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은 3년 전 화재로 인한 주택 소실(사진 상 왼쪽 집)로 주거지를 마련하지 못해 잔해물이 가득한 마당에서
텐트를 치며 생활하던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이OO에게 새로운 보금자리(사진
상 오른쪽 집)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봉사에 참여한 기관은 한국전력공사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수묵, ㈜수성전기(대표 최시영), 한국마사회의정부지사, 의정부준법지원센터, 나눔과기쁨 경기도연합회(본부장 한병훈) 등이다.
고무중 복지지원과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심양면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유관기관 및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며 “앞으로도
복지지원과는 지속적인 지역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한 아름다운 송산권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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