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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제55차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윤근 원내대표는 민생경제 살리는 법안이 통과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보였다.
여당이 그토록 경제를 외치지만 실제로 민생법안을 살리는데 새정지민주연합과 차이가 있다며 의료영리화법은 민생도 경제도 살리지 못하는 가짜 민생법안이라고 채찍질을 했다.
이어 우리나라 경제와 노동 상황의 열악함에 저소득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저임긍 상승 폭을 높이고 이로 인해 내수 경제를 살리도록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부동상 경기 활성화에만 집학차흔 정부에 시급한 대책 마련과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철저한 반성과 사죄, 이에 상응하는 행동이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웬디셔먼 미 국무부 차관의 과거사 관련 발언이 미국의 태도변화 전조가 아니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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