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6일 18시 로얄호텔에서 인천 호남 향우회 제 27대 박순남 회장이 취임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과 임원 및 회원 3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박순남 회장은 남과 북 정상이 손을 맞잡고 마지막 남은 휴전선이 없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취임식 소감문을 발표하였다.
인천 호남 향우회는 1964년 2월 2일 고 양영문씨를 회장으로 향우 300명이 모인 가운데 경동 평화각에서 창립총회 개최를 하였다. 이후 인천 호남 향우회 회관 건립 및 묘지 조성 등 인천 발전 기여에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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