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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18 탈북학생 진로·직업캠프 - 통일시대 대비 미래인재 육성 맞춤형 교육 - 7월30일~8월3일, 신한대학교에서 탈북학생 40여 명 진로·직업캠프 실시 - 바리스타, 토탈 메이크업, 드론 체험, 베이커리, 한류 K-POP 등 직업체험 이정헌
  • 기사등록 2018-07-30 14: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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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730일부터 83일까지 45일 동안 신한대학교에서 ‘2018

북학생 진로·직업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탈북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하고, 직업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직업선택

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했으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학생 40여 명이 참석한다.

직업체험 분야는 바리스타, 토탈 메이크업, 드론 체험, 베이커리, 한류 K-POP이며, 고양 소재의 한

국항공대 항공우주박물관과 현대모터스튜디오를 현장 체험할 예정이다.

캠프 기간 동안 신한대학교에서 선발한 학생들은 탈북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기초학력 향상과 진로

지도를 위해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31일 진행되는 내가 그리는 미래 설계시간에는 조금랑 연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

20년 후 나의 하루 글쓰기, 성공한 나의 미래명함 만들기 등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김광옥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탈북 청소년은 문화와 이념의 차이로 인한 아픔을 간직

하고 있다.”면서 우리 교육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그들을 보듬어준다면 통일 이후 북한과 남

한을 이어주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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