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봄을 맞아 보령시 청라면(면장 이병윤)에서는 지난 3일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기관·단체 회원, 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데이를 운영해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청라면에서는 매달 클린데이를 운영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에는 새봄을 맞아 청라터널 주변을 시작으로 향천리 군부대 일대에 대해 청결운동을 실시하게 됐다.
특히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희, 박경옥)에서 이날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