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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활사업, 'the 카페' 제2호점 문열다 - 서부여성회관 1층에 자리잡아, 자활일자리 사업 확대 기대 김민정
  • 기사등록 2018-08-02 17: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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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자활생산품의 판로확대 그리고 이용자의 편의 도모를 위하여 「꿈이든 the 카페」제2호점을 8월 2일 개업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서부여성회관 지상1층(34㎡)에 자리잡은 「꿈이든 the 카페」제2호점은 계양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고, 자활참여자 8명의 일터가 되어 자활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서부여성회관 수영장 이용자 및 교육수강생 기타 유관시설 방문자의 편의도모와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는 인천지역의 자활사업 브랜드 네이밍으로‘자활 성공의 꿈이 들어있는 곳’의미의 “”을 선정하였고, 지난달 6. 19일 시 소유 지식재산 상표권(업무표장) 등록하였다. 


한편, 지난해 6.12일 전국최초 자활홍보관「꿈이든」에 이어서 「꿈이든 the 카페」제1호점을 12. 7일 청라호수도서관점으로 오픈하고, 오늘 제2호점을 서부여성회관점에 오픈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된 인천지역 고유의 자활사업 공공일자리 창출과 안정된 일자리 제공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성공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인천시에는 인천광역자활센터와 11개 지역자활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30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자활·자립에 성공 할 수 있도록 각종 기능교육과 취업알선, 창업지원 및 기술경영 지도 등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롯데쇼핑의 후원으로 전국 최초 인천종합터미널 1층(58.96㎡)에 개관한 자활홍보관 「꿈이든」에서는 군·구 자활참여자 120명이 생산한 각종 생활용품을 전시·판매하여 참여자들의 근로의욕을 증진시키고 월평균 7,000천원~8,000천원의 매출증대 효과를 거두었고, 「꿈이든」 매장운영을 통하여 자활참여자 2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시 관계자는 “자활홍보관「꿈이든」에 이어 「꿈이든 the 카페」제1호점과 제2호점의 개업을 통하여 인천의 자활사업「꿈이든」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속적인 공공일자리 확대를 통하여 인천시의 공감복지 구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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