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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시민들이 시와 음악으로 풍성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제17회 안성시민과 함께 하는 시와 음악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시와 음악의 만남 행사는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목원대학교 정경량교수의 시낭송 공연과 시낭송 예선대회를 통과한 초·중·고등부, 일반부의 본선대회 참가자 24명의 다양한 시낭송이 이어진다.
또한 2부에는 ‘모래마녀의 샌드아트’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공연은 ‘동물의 세계’와 ‘꿈과 희망의 날개’ 2편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3부 시상식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이종란 관장은 “지난 1일 시낭송 예선대회에 78명의 참가자와 가족 120여 명이 함께해 안성시민들의 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볼 수 있었다”며 “ 무료공연으로 시를 음악과 함께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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