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캐나다 장관 4명 의문의 가루 봉투 배달돼 -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의문의 가루 봉투 배달로 긴장감 고조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3-06 13:25:00
기사수정

캐나다 경찰에 따르면 흰색 가루를 포함한 봉투가 캐나다 장관 4명의 사무실로 배달되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퀘백주 경찰 리차드 가그네는 누군가로부터 흰색 분말이 든 봉투가 사무실로 배달되었다고 AFP통신에 전했다.

 

의문의 봉투는 사회기반 선거 사무실 데니스 레벨 장관과 국제개발 장관 파라디스 장관, 중소기업 및 관광부 국무장관 막심 버니어, 공공안전장관 스티븐 블라니의 사무실로 배달되었다.

 

지난 2001년 911 테러에서 생화학 테러로 인해 이번 의문의 가루 봉투로 인한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sab/amc/ps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2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