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찰에 따르면 흰색 가루를 포함한 봉투가 캐나다 장관 4명의 사무실로 배달되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퀘백주 경찰 리차드 가그네는 누군가로부터 흰색 분말이 든 봉투가 사무실로 배달되었다고 AFP통신에 전했다.
의문의 봉투는 사회기반 선거 사무실 데니스 레벨 장관과 국제개발 장관 파라디스 장관, 중소기업 및 관광부 국무장관 막심 버니어, 공공안전장관 스티븐 블라니의 사무실로 배달되었다.
지난 2001년 911 테러에서 생화학 테러로 인해 이번 의문의 가루 봉투로 인한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sab/amc/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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