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지난 31일 ‘하반기 행복배움터
지원사업’ 현판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배움터’는 마을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조성, 주민 스스로가 원
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을단위 학습공동체 지원
사업이다.
서구는 공모를 통해 천년나무 1단지 아파트 등 8곳 선정해 뜨개질, 캘리
그라피 등 19개 전문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유휴공간에서 평생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지원 및 행복학습 매니저 양성에 힘쓰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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