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김소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6) 주관으로 31일(금) 오후 3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월평·만년지역 정주여건 개선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월평동과 만년동 주민대표 5명과 해당지역 구의원 3명,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
운데 지역현안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건축 물높이제한, 시외버스노선과 화물차 주차문제, 마권장외
발매소 이전문제 및 상권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소연 의원은 “대전시와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잘못된 오해
는 불식시키고 지역현안문제에 대해서는 함께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
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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