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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희망이 움트는 행복동구 문해 한마당 개최 - 31일 구청 시청각실에서 수강생 80여 명 참여 - 레크리에이션 등 소통‧화합의 장 마련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9-01 0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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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31일 구청 시청각실에서 관내 성인문해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행복동구 문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배우고 익히면 움트는 희망의 소리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동구 행복동구 문해교실 수강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크리에이션, 도전 골든벨, 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실을 벗어나 다양하게 준비된 코너를 즐기며 행사장은 어르신들의 웃음꽃으로 가득했고, 수강생과 강사가 서로 하나 되어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 [행복동구 문해한마당]

황인호 청장은 이번 문해한마당 행사가 성인문해 학습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문해교육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께 양질의 교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선정에 힘입어 현재 구청, 경로당 등 6곳에서 운영 중인 행복동구 문해교실은 어르신 90여 명이 참여하며 만학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문해교육 외에도 실생활에 필요한 교통, 금융, 정보 교육도 함께 이뤄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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