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구, 일자리대책 매니저의 아이디어·시책 발굴 다양 - 19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매니저가 총 50건의 대책 보고 나장용
  • 기사등록 2018-11-20 00:01:23
기사수정

[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19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22명의 매니저가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대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대회는 민선7기 동안의 부서별 목표와 추진계획, 공약사항과 연계한 사업, 신규 사업 아이디어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 [일자리매니저 보고대회1]

매니저로 지정된 각 부서장은 목표 설정과 사업 추진, 신규 사업 발굴, 예산 확보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

100건의 사업에 23천여 일자리를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날 부서별 대표 사업 29,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 21건이 보고됐다.

▲ [일자리매니저 보고대회2]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니저보고대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의 아이디어도 수시로 접수받고 있으며 예산은 다른 사업에 우선해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일자리매니저 보고대회3]


황인호 청장은 각 부서 매니저가 일자리대책의 컨트롤타워로서 민선74년 동안 종합계획에 따라 계충별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여, 23만 구민 모두가 신바람 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면서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대책 마련에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02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할 것”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으로 농가 부담 해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