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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동 복지만두레,“어르신과 함게 웃는 행복 동행” -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25명 모시고 나들이 떠나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9-04 19: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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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덕구 비래동 복지만두레(회장 곽양훈)가 지난 4일 취약계층 홀몸어르신들과 함께 ‘어르신과 함께 웃는 행복 동행’이라는 주제로 전북 부안과 군산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여행에 참가한 홀몸어르신 25명과 복지만두레 회원 10명은 전북의 대표 관광지 부안과 군산 일원에서 서커스 공연을 관람하고 새만금방조제와 무녀도 등을 방문했다.


▲ [ 비래동 복지만두레,“어르신과 함게 웃는 행복 동행˝]


이번 행사는 대전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년 동 중심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의 지원금과 복지만두레의 후원금으로 추진됐다.


곽양훈 회장은 “이번 여행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래동 복지만두레는 매월 밑반찬 나눔봉사, 점심식사 대접봉사 등 지역주민을 위한 정기적인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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