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용문동 대전 여성 인력개발센터에서 수강생 20명이 참 석한 가운데 금융 행정사무원 양성교육 수료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 [금융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1]

금융 행정사무원 양성 교육은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기관이 밀집된 대전 서구의 입 지조건을 고려해 올해 처음으로 개설한 맞춤형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8년도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응모해 선정되었으며, 청년층 여성의 실업 해소와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서구의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 [금융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2]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층을 비롯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훈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며, ‘일자리가 풍부한 고용 으뜸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